오늘의집에서 구매한 아날로그 탁상시계 방에 시계가 없는 채로 살다가 이제서야 시계를 구입했다. 벌써 3개월 정도 직접 사용해봤는데 처음엔 별다른 기능이 없어서 별로 애착이 가지 않았지만 보면 볼수록 예쁘고 귀여운 시계라서 쓰다보니 만족스러웠던 아이템이다! 오늘의집에서 구매한 '빈티지 레트로 파스텔 무소음 탁상시계 아날로그 인테리어 알람시계'의 가격은 12,900원이나 현재 23% 할인된 9,900원으로 판매중이다.(배송비 있음) 내가 살 땐 네이버에 올라와있는 것보다 오늘의집이 더 저렴해서 여기서 구매하게 되었다. 빈티지 레트로 파스텔 무소음 탁상시계 아날로그 인테리어 알람시계 실사용후기 이 탁상시계는 알람 기능과 불을 켜는 기능 외에는 특별한 점 없는 그저 인테리어용 아날로그 탁상시계인데 나는 책상 위..

몽상 둔산 📌대전 서구 둔산로31번길 10-35 102호(둔산동) *2023.04 방문 지난 4월에 방문한 대전 갤러리아 근처에 있는 일본가정식집 몽상! 주문은 태블릿으로 결제까지 할 수 있어서 간편했다. 운좋게 웨이팅없이 입장했다. 메론소다가 궁금해서 시켰는데 딱 상상했더 그 맛이여서(기름기 잡아줄 탄산맛) 느끼할 수 있는 덮밥과 먹기 좋았다. 빨대가 길어서 꼬았다가 구부렸다가 하면서 음식 나올 때까지 가지고 놀았다. 음식이 나오는데 10-15분 정도 걸린 것 같은데 내부가 작은 것치고 빨리 나온 것 같다. 육회동이나 나베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갑자기 날씨가 더워져서 국물 아웃,, 부타동이랑 육회동을 고민하다가 부타동이 유명하다길래 직화부타동과 부타호르몬동을 시켰다. 직화부타동(아래) 12,000 부타호..

카라멜 📌대전 중구 보문로288번길 19 아이리스빌딩 1층 Karamel(선화동) *2022.12 방문 카라멜은 작은 규모의 양식집인데 너무 맛있어서 항상 웨이팅이 긴 맛집이다. 처음에 갔을 때 재료소진으로 못먹고 두번째는 대기가 길어서 브레이크타임 때문에 못먹었다. 늘 먹지는 못했지만 벌써 세번째 방문이다☻ 카라멜은 웨이팅리스트 작성 후 입장하는게 원칙인데 웨이팅리스트가 없으면 출입문에 재료소진 안내문구가 붙었는지 확인해보면 된다. 사실은 카라멜을 3번이나 방문하면서 겪은 나의 경험담이다. 세번째 방문만에 드디어 입장성공! 카라멜 후기 (2022.12 기준) 약 40분간의 웨이팅 후 카라멜이 입장할 수 있었다. 대기줄이 없어서 신났었는데 알고보니 날씨가 너무 추워서 대기줄 써놓고 다들 따뜻한 곳으로 떠..

원더풀월드 📌대전 중구 대종로480번길 30 2층 원더풀월드(은행동)*2022.12 방문벌써 다녀온지 반년이나 지난 대전 은행동 카페, 원더풀월드 원더풀월드는 은행동 상가 2층에 위치한 미디어카페로 큰 벽면에 움직이는 영상이 나온다는 특징이 있다. 음료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더니 흩날리는 벚꽃과 지나가는 열차영상이 나왔다. 신비로운 분위기이긴 했는데 영상 몇 가지가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계속 쳐다보고 있게 되진 않았고 새로운 영상 나올 때만 구경하다가 수다를 떨었다. 기본 영상 몇 가지가 있는 것 같고 약 1시간 정도만 있어서 그 뒤로 새로운 영상이 나오는지는 모르겠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영상은 이 폭포영상! 눈으로 보기에도 시원하고 기분 좋은 영상이었는데 뒷배경으로 사진찍기도 좋았어서 원더풀월드에서 ..

노티드 대전 갤러리아 📌대전 서구 대덕대로 219 갤러리아타임월드백화점 EAST 1층(둔산동) *2023.04 방문후기 지난 4월에 방문한 노티드 도넛 대전 갤러리아점🥯🥯 밖에 웨이팅 줄이 없어서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내부에서 웨이팅 중이였다.. 그래도 다행히 20분밖에 안걸렸지만 이날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조금 힘들었다. (*2023.04기준) 내부로 들어가보니 전시된 노티드 굿즈를 사이에 두고 웨이팅 줄이 있었다. 곰인형 색깔 조합이 특이해서 신기했는데 보다보니 귀여웠다. 인형 말고도 진열된 상품이 되게 많아서 구경하다가 하나살뻔 했다. 참아야지 나는 돈없는 어른이니까😂 노티드에 도넛만 파는줄 알았는데 홀케이크도 있었다. 깔끔하고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이라서 케이크도 인기가 많을 것 같았다. 기다리고 ..

인히얼 📌대전 중구 대종로 468 1층 101호(대흥동) *2023.01.01 방문 대전에 갈 때마다 꼭 들리는 카페가 있는데 대흥동에 위치한 인히얼이다. 작은 규모이긴 하지만 디저트와 커피가 맛있고 인스타 감성 인테리어가 예쁜 곳! 특히 중앙로역 근처라서 카페를 찾기도 쉽지만 화장실에 가려면 건물 화장실을 사용해야해서 조금 불편하다. 올해 1월 1일에 방문했을 때의 사진인데 너무 자주가서 요샌 사진을 잘 안찍기 때문에 옛날 사진으로 올려본다. 바닐라빈을 쓰는 카페에 가보면 그냥 목만 가려운 달달한 커피맛인 곳이 많은데 인히얼은 바닐라빈이 너무 맛있어서 크루아상도 바닐라빈 크림으로 주문하고 라떼도 바닐라빈으로 주문했다. 커피와 디저트 둘 다 맛있는 맛집임🥰 바닐라빈 크림 크루아상, 아메리카노2, 바닐라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