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인의점 📌경북 구미시 인동중앙로 15 인동에 아름다운가게가 있다고 해서 구경갔다가 스타벅스에 들렸어요 아름다운가게는 사람들이 기부한 품목을 중고로 팔아서 물건의 재사용 및 소외이웃 지원 등의 활동을 하는 곳이더라구요! 알게 된지 얼마안됐는데 직접 가보니 손님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겸사겸사 인동 간 김에 스벅 텀블러를 구매하고 받은 영수증 쿠폰이 있어서 그걸 사용했답니다✨ 오트콜드브루(T사이즈) 5,800원 이번엔 안마셔본 메뉴에 도전해봤는데요 바로 오트콜드브루 입니다! 스벅) 오트콜드브루 : 콜드 브루의 풍미와 깔끔한 오트음료(식물성 대체유)가 어우러진 달콤 고소한 라떼 일단 오트음료가 들어가서 마음에 들었구요 영양정보를 확인해보니 이 음료는 고카페인 음료라서 어린이, 임산부, 카페인 민감자는..

착한구두 📌경북 구미시 문화로 8 1층 발사이즈가 작아서 220-225mm를 신기 때문에 신발 살 곳이 없었는데 구미 시내에 갔다가 구경할겸 착한구두 매장에 들려봤어요 그런데 착한구두는 225mm부터 판매한다고 하더라구요?!? 원래는 샌들을 사러 간거였지만 사이즈가 정사이즈로 나왔는지 225mm가 커서 그냥 쪼리슬리퍼로 구매했어요! 이 슬리퍼의 가격은 25,900원이구요 스트랩이 꼬여있는 쪼리슬리퍼예요😆 지그재그에도 착한구두가 입점해있지만 직접 가서 신어보고 사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사이즈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저렴한 가격의 가성비 구두를 파는 매장인 만큼 밑창이 딱딱한 신발이 많았기 때문이에요ㅠㅠㅠ 쿠션감은 약간 딱딱한 느낌으로 비슷한 편이었지만 신발이 구부러지지 않는 것도 많았어요 걸을 때 자연스럽..

1974비래옥 본점 ✨대전 중구 중앙로129번길 22 1층 비래옥 습하고 더운 날씨지만 곰탕에 육회비빔냉면이 땡겨서 대전이 본점인 비래옥에 방문했어요 오랜만에 대전에 간거라 뭘 먹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 날씨에 웨이팅 할 자신이 없어서 맛있고 시원한 곳으로 선택했어요😋 밑반찬은 깔끔하게 석박지와 배추김치가 나오는데 배추김치가 많이 매워요❗ 직원이 김치가 맵다고 안내해주셔서 잘게 찢어서 먹었어요 얼얼하게 맵지만 곰탕이랑 잘 어울리는 김치였어요ㅎㅎ 비래옥엔 곰탕 외에도 여러 메뉴가 있어서 고르기 좋았어요! 👉주문한 메뉴 맑은곰탕 10,000 잎새고기만두 7,000 육회비빔냉면 13,000 맵지만 자꾸 손이 가는 배추김치ㅠㅜㅠㅜ 실비김치를 먹으면 이런 맛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문한 메뉴가 많이 먹..

교촌치킨 대흥점(허니콤보), 엽떡 은행동점(2인엽떡-배달불가/덜매운맛) 언제 먹어도 맛있는 교촌치킨의 허니콤보와 엽기떡볶이 조합은 정말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것 같다. 두 메뉴 다 너무 좋아하는 메뉴라서 자주 먹고 싶지만 맛에 대해서 점바점이 큰 메뉴들이라는 사실 😭😭😭 가뜩이나 가격도 비싼데 내가 아는 그 맛이 아닐 때 만족도가 확 떨어져서 이젠 몇 달에 한 번 맛있는 지점에 가서 먹거나 주문해오는 편이다. 대전에 간 김에 오랜만에 허니콤보와 엽떡을 먹었는데 '이거 왜이렇게 맛있어??' 연발했던ㅋㅋㅋㅋㅋ 교촌은 진짜 바삭하고 달고 느끼함이 적당한 것 같았고 엽떡은 양배추를 다른 지점에 비해 많이 주셔서 맛있었지만 불어서 흐물흐물한 떡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약간 아쉬울 것 같다. 나는 상관없어서 너무 맛있게..

포케153 서대전점 포케153 서대전점은 검색해보니 대전에만 5곳 정도 있는 포케집인 것 같다. 포케를 먹으면 속이 허한 느낌이 드는데 포케153은 양이 많아서 먹고 나서 꽤 든든했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과 많은 채소 덕분에 속이 편안했다. 스파이시 연어포케 11,900원 내가 먹은 스파이시 연어포케는 매콤한 소스를 곁들여 먹는 연어포케이다. 연어 양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작게 썰어져 있어서 채소나 현미밥이랑 같이 먹을 수 있는 양이었다. 계란을 어떻게 삶으셨는지 일단 계란이 너무 맛있었고 신선한 채소와 현미밥도 맛있었다 🤍 스파이시 소스는 톡 쏘는 맛이 강했던 것 같다. 어니언 불고기포케 10,900원 요거는 불고기 양이 짱 많은 어니언 불고기포케! 소스를 한 번에 다 넣으면 밑에 가라앉아서 먹기 불편하기..

텐퍼센트커피 텐퍼센트커피는 꾸덕한 크림이 올라간 '텐라떼'로 유명한 프랜차이즈 카페이다. 하지만 텐라떼는 사이즈가 10온즈로 정말 작고 귀여운 크기이고 사이즈업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어서 아쉬운 메뉴이다. 맛은 있지만 몇 모금이면 커피가 없음,,ㅎ 오늘은 텐라떼 말고 다른 음료를 마셔보기로 했다. 1시간 정도 산책하다가 목이 말라서 들렸는데 엄청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놀랬다. 전에도 이렇게 스무디, 에이드 종류가 많았었나?? 싶었다. 텐퍼센트커피는 사이즈가 레귤러, 플러스 총 2가지로 이루어져있는데 가볍게 마시기 좋은 레귤러 사이즈는 가성비가 있는 가격대인 것 같지만 플러스 사이즈는 보통 5천원~8천원 사이라서 큰 사이즈의 음료를 원하면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을 찾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래도 스벅, 투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