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콘 워터렌즈 한달용 난시 알콘 워터렌즈는 전에 안경점에서 샘플을 줘서 그때 처음 써봤는데 진짜 촉촉하고 편했어요 다음에 구매하러 갔더니 근시용밖에 없다고 해서 구매한 적은 없었어요 난시가 좀 있어서 근시용 렌즈를 착용하면 많이 흐릿해요 글씨도 잘 안보이고ㅠㅠㅠ 그런데 알콘 워터렌즈 난시용이 국내에 들어왔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하드렌즈사러 안경점에 갔다가 하드렌즈 쓸 정도로 나쁜 시력은 아니라고 하시면서 이걸 추천해주셨어요 할인행사중이어서 총 6개입이 금액할인에 2개가 추가 제공되고 옵티프리 대용량 식염수도 받았어요! 아마 행사중이라서 주신 것 같아요 (*으뜸에서 59,000원 내돈내산) 여름, 겨울에 유독 안경이 불편하잖아요?? 라식, 라섹은 비싸고 위험 부담이 있어서 하드렌즈를 보러 간거였는데 알콘 워..

포케153 서대전점 포케153 서대전점은 검색해보니 대전에만 5곳 정도 있는 포케집인 것 같다. 포케를 먹으면 속이 허한 느낌이 드는데 포케153은 양이 많아서 먹고 나서 꽤 든든했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과 많은 채소 덕분에 속이 편안했다. 스파이시 연어포케 11,900원 내가 먹은 스파이시 연어포케는 매콤한 소스를 곁들여 먹는 연어포케이다. 연어 양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작게 썰어져 있어서 채소나 현미밥이랑 같이 먹을 수 있는 양이었다. 계란을 어떻게 삶으셨는지 일단 계란이 너무 맛있었고 신선한 채소와 현미밥도 맛있었다 🤍 스파이시 소스는 톡 쏘는 맛이 강했던 것 같다. 어니언 불고기포케 10,900원 요거는 불고기 양이 짱 많은 어니언 불고기포케! 소스를 한 번에 다 넣으면 밑에 가라앉아서 먹기 불편하기..

케플러 비비드 다기능 계산기(핑크) 쿠팡 로켓배송 금액 맞출 겸 평소에 필요로 했던 계산기를 구매하게 되었다. 계산기 대표 브랜드인 카시오 등은 너무 비싸서 케플러 비비드 다기능 계산기로 선택했는데 문제는 얘도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쓸만한 계산기라서 리뷰를 남기러 왔다! 케플러 비비드 다기능 계산기 *18,000원에 구매 태양광 또는 형광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계산기라서 편리하다. 색상이 상세 사진과 달리 뭔가 오묘한 탁한 핑크색이지만 그럭저럭 쓰는 중! 뒷면에 미끄럼방지가 잘 돼서 밀림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문제는 상세정보에서 설명에 나와있는 이 '말랑말랑한 터치감'때문에 구매한 이 계산기가 한없이 딱딱한 플라스틱 터치감 그 자체라는거ㅠㅜㅠㅜ 내가 말뜻을 잘못 알아들은걸까..?? 계산기 옆..

오도르(odor) 📌 대전 서구 도안동로 144-34 1층 101호(도안동 2372) ⏰ 매일 10:00-21:00 2월 둘째주는 일주일 동안 대전에서 보내게 되면서 카페를 많이 가보겠다고 다짐했다😋 중구에서만 돌아다니다가 더이상 가보고 싶은 곳이 없어서 서구로 떠났다 내가 방문한 서구 도안동은 아파트가 많고 아직 개발중인 곳이 많아서 한창 만들고 있는 신도시느낌이었다 요즘 흔한 감성카페 말고 특별한 카페에 가보고 싶어서 오도르에 방문하게 되었다 날씨가 좋지않았는데도 입구에서 찍은 전신샷이 굉장히 잘나왔다 여기서 인증샷 필수!!! *오도르 의미는 냄새, 향기라고 한다* 사람들이 노잼도시라고 놀려도 내가 대전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빵이 맛있다는 거! 진짜 웬만하면 어딜가도 빵은 다 맛있다 성심당의 영향인..

오투쭈꾸미 경북 구미시 송동로 16(도량동 382-4) 매일 10:30-22:00 오랜만에 부모님과 함께한 외식! 이번 외식은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오투쭈꾸미였다 요즘 오투쭈꾸미에 쭈꾸미가 오동통해서 자주 가곤 하는데 부모님이랑 같이 온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말모말모! 쭈꾸미볶음(*2인 이상 주문) 넘나 맛있음 😇😇😇 오투쭈꾸미는 맵기도 선택이 가능한데 우린 보통으로 시켰다 보통으로 해도 약간 매콤한 편! 메뉴에 쭈꾸미철판볶음도 있는데 귀찮아서 볶아서 나오는 걸로 자주 먹음 🙌🙌🙌 쭈꾸미볶음은 대접에 밥과 채소반찬과 함께 비벼서 먹는 방식이다 *특히 김가루 있음 주의 김가루 좋아하는데 맨날 까먹고 먹는 도중에 생각나서 집어넣는다ㅠㅠㅠ 김가루는 항아리같이 생긴 단지에 들어있다 그리고 이집에서 꼭 먹어..

펄리모어 LOVE MY DAY BRACELET *무신사에서 구매 목걸이를 좋아하던 제가 즉흥으로 팔찌를 구매해버렸어요😊 친구들이나 주변에 지나가는 분들이 팔찌한 모습을 보니까 갑자기 막 예뻐보이고 사고 싶더라구요 이제 여름이라서 팔찌로 포인트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무신사에서 할인하고 있는 인기 상품 중에 펄리모어의 러브 마이 데이 팔찌를 보자마자 주문했어요! 왠지 이 팔찌는 실물이 더 예쁠 것 같은 강한 느낌을 받아서..! 완전 선물상자같은 팔찌케이스ㅠㅠ 원래 택배오면 대충대충 확확 뜯어버리는데 이건 막 뜯고 싶지 않아서 오랜만에 커터칼 썼어요ㅋㅋㅋㅋ 총 3장의 카드(품질보증서, 감사카드, 홍보용 모델카드)와 팔찌가 들어있었어요 카드에 모델 사진이 예뻐서 방에 있는 전신거울에다가 붙여놓을까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