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방구석 리뷰 : 비플레인 앰플 *주관적인 사용후기입니다:)* 수분이 부족한 타입인데 유분도 많은 피부라서 나는 수분부족형 지성(수부지)이다. 수부지인 건 수분만 열심히 채워주면 되겠거니 했는데 여드름도 있고 여드름 제품을 쓰다가 피부가 많이 예민해져서 스킨케어를 이것저것 사용해보곤 한다. 그 중에서도 비플레인은 순하고 촉촉한 사용감🤍 특히 앰플이 마음에 들어서 새제품 나올 때마다 구매해보는 편인데 이번에 나온 시카테롤 앰플이 진짜 마음에 들어서 후기 쓰는 중!! 시카테롤 앰플이랑 내가 애정하는 바하 필링 앰플을 이번에 같이 구매해서 함께 리뷰할 예정이다. *가격* 바하 필링 앰플(30ml 24,000원) 시카테롤 앰플(30ml 26,000원) 용량 대비 가격이 있는 편인데 세일할 때 맞춰서 사면..

내돈내산 리뷰 : 아이폰 c타입 어댑터 몇 달 전에 아이폰 12미니를 구매했는데 이제는 어댑터없이 케이블만 준다며? 이게 무슨 청천벽력 같은 소린지 😕😕 이제 갤럭시도 케이블만 준다고 했던 것 같은데 세상아쉽다.. 문제는 아이폰도 케이블을 c타입으로 바꿔버려서 어댑터를 어쩔 수 없이 사야했다. 이걸 노린건가,, ◑﹏◐ 어디서 정품을 사야되나 고민하다가 쓱으로 아이폰 c타입 케이블을 구매했다. 만 원대에 구매한 것 같은데 지금 몇 달째 잘 사용하고 있다. 박스 윗부분을 저렇게 뜯어서 신기했다. 역시 언박싱은 절거워:) 구성품은 어댑터와 사용설명서, 그리고 검정색 정품인증서도 왔는데 어디다가 뒀는지 모르겠다😂 어댑터 보호 종이도 다 벗겨내고 나니까 내가 알던 맨들맨들한 어댑터가 나왔다. 둥글둥글 귀엽게 생긴..

내돈내산 방구석 리뷰 : 투썸플레이스 텀블러 날씨가 더워지면서 차가운 음료를 자주 마시다보니 문득 텀블러를 너무 오래썼다는 느낌을 받아서 새로운 텀블러를 구매했다. 이번에 구매한 투썸 스테인레스 DT 텀블러(591ml)의 가격은 25,000원! 나는 카톡에서 구매해서 25,000원보다 조금 더 싸게 구매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473ml는 투썸 음료 레귤러 사이즈에 딱 맞는 크기였지만 라지 사이즈인 음료는 못 담는다는 사실ㅠㅠㅜ 경험담임*^^* 투썸 라지 사이즈가 몇 ml인지 모르겠지만 591ml니까 라지도 담을 수 있지 않을까? 요건 다음에 한 번 시도해봐야겠다. (투썸 텀블러 할인은 300원) 😋 배송오자마자 폭풍언박싱❣ 솔직히 말해서 내가 생각했던 영롱한 보라색이 아니었다.. 이런 무광에 뻑뻑해보이는..

투썸플레이스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작년에 투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를 처음 사 먹어봤는데 그땐 냉동딸기였고 뭔가 맛이 전체적으로 다 별로여서 아쉬움이 컸던 케이크였다. 이번에 선물로 이 케이크를 받게 돼서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먹었는데 이번엔 진짜 맛있다! (가격 35,000원) 맛있지만 가격 대비 양이 작은 편이다.. 요즘 케이크 맛있는 개인 카페가 워낙 많아서 잘 찾아보면 맛있고 조금 더 저렴한 케이크가 많은데 투썸은 케이크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가격이 많이 올라서 아쉽다. 개인적으로 스트로베리 초코릿 생크림 조각 케이크는 매장에 오래 디피되어 있어서 그런가 겉이 말라있는 느낌이라서 또 잘 안 먹게 된다. 손 베일 걱정 없는 칼! 칼에 초가 들어있어서 진짜 간편하다. 스트로베리..

내돈내산 : 마실수록 진한 메가커피 큐브라떼 자주 가는 메가커피에서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 큐브라떼 오늘은 메가커피 큐브라떼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기로 했다. 가격은 3,900원으로 메가커피답게 용량 대비 저렴한 가격이 뽀인뜨~ 큐브라떼는 갓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얼려 만든 커피원두 모양 큐브를 넣어 마실수록 진한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는 라떼이다. 연유도 들어가서 달달한 편! (1회 제공량 567g) 칼로리는 292.36kcal이고, 카페인은 289mg이다. 아이스 큐브가 에스프레소를 얼린 거라서 그런지 카페인이 높은 편이고 양도 많아서 칼로리 또한 높은 편,,ㅎ 그래도 맛있어서 정기적으로 사마시고 있는데 컨디션 안 좋을 땐 진짜 조심해야 한다. 심장이 이렇게 빨리 세게 뛸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콩닥콩닥ㄱ..

[내돈내산] 투썸플레이스 로얄 밀크티 후기 투썸플레이스의 밀크티 메뉴는 정통 밀크티인 로얄밀크티(R : 5,200원)와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올려주는 로얄밀크티쉐이크(R : 6,300원), 타피오카 펄을 넣어주는 버블밀크티(R : 6,000원)가 있다. 은은한 홍차 향이 좋아서 투썸 갈 때마다 종종 밀크티를 마신다. 개인적으로 로얄밀크티쉐이크는 엄청 차가워서 머리가 띵한 정도라 여름이 아니면 마시기 힘들고, 버블밀크티는 공차가 최고라고 생각해서 오늘도 로얄밀크티로 마셨다. 오늘도 잊지 않고 텀블러를 챙겨왔다. 텀블러 할인은 300원! 텀블러 두 개 다 473ml인데 레귤러 사이즈가 여유있게 담기는 모습:) 로얄밀크티는 쉐이크보다 단 맛이 덜 하고 향긋하다♡ 그러나 얼음이 녹으면서 너무 연해져서 끝엔 밍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