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시즌메뉴 딸기 생크림 소프트 쉬폰 어딜가든 사람많은 일요일! 매장이 넓은 투썸에서 시간을 보냈다 *~주문내역~* 아이스아메리카노 4,500 아이스바닐라카페라떼 6,000 딸기 생크림 소프트 쉬폰 7,800 *~*~* 시즌메뉴인 딸기 생크림 소프트 쉬폰도 주문하였는데 가격이 ㅎㄷㄷ함 요즘 빵값 미쳤다😂 귀여운 딸기 토끼 장식! 이거 집에 가져올랬는데 집 오는 길에 잃어버림ㅠㅜㅠㅜ 디저트 맛집 투썸답게 딸기 생크림 소프트 쉬폰도 맛있었다 사실 딸기는 장식으로 딱 2개만 올라가고 생크림에 부드러운 쉬폰으로 구성된 베이커리인데 크림이 맛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그림없이 쉬폰만 먹으면 쫌 별로.. 빵이 잘 말라서 금방 먹어버려야했다 투썸의 아이스 바닐라카페라떼는 스벅 바닐라크림콜드브루와 달리 되게 달달해..

케플러 비비드 다기능 계산기(핑크) 쿠팡 로켓배송 금액 맞출 겸 평소에 필요로 했던 계산기를 구매하게 되었다. 계산기 대표 브랜드인 카시오 등은 너무 비싸서 케플러 비비드 다기능 계산기로 선택했는데 문제는 얘도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쓸만한 계산기라서 리뷰를 남기러 왔다! 케플러 비비드 다기능 계산기 *18,000원에 구매 태양광 또는 형광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계산기라서 편리하다. 색상이 상세 사진과 달리 뭔가 오묘한 탁한 핑크색이지만 그럭저럭 쓰는 중! 뒷면에 미끄럼방지가 잘 돼서 밀림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문제는 상세정보에서 설명에 나와있는 이 '말랑말랑한 터치감'때문에 구매한 이 계산기가 한없이 딱딱한 플라스틱 터치감 그 자체라는거ㅠㅜㅠㅜ 내가 말뜻을 잘못 알아들은걸까..?? 계산기 옆..

예전에는 오렌즈나 렌즈미에서 할인행사하는 써클&투명 렌즈를 착용하다가 점점 안구건조가 심해지면서 아큐브 렌즈로 갈아탔다. 아큐브 모이스트?는 나한테 건조해서 비싸도 오아시스를 착용하고 있다. 아큐브 오아시스 난시 원데이(*내돈내산) 사실 난시용이 없는 렌즈가 많아서 선택폭이 크지 않았는데 난시용이 있는 여러 브랜드를 착용해본 결과, 그나마 아큐브 오아시스가 내 눈에 맞는 것 같다. 사람마다 편한 렌즈가 다르다고 하니 화장품처럼 이것저것 써봐야하나보다.. 원래 아큐브 오아시스를 으뜸50안경에서 구입했었는데 요즘은 다비치안경에서 세일을 많이 해줘서 다비치에서 90개 대용량으로 구매해 사용하는 편이다. 정가론 90개에 10만원이 넘는 가격인데 다비치에서 8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었다. 그때그때 할인율이 달라서 ..

나베코이 본점 📌대전 서구 도안동로11번길 22 107호 나베코이(도안동 1767) 추운 날이면 생각나는 국물 따뜻한 나베코이의 스키야키! 작년 10월에 처음 먹었을 때 더웠어서 추울 때 다시 와야지 다짐했는데 드디어 오게 되었다 스키야키 중자를 시켰다 가격은 35,000원 정도인데 면사리(1인분)+계란야채죽(1인분)이 포함된 거라서 괜찮은 가격인 것 같다 바닥엔 전부 채소이고 고기는 산처럼 쌓아올려주셔서 양 짱많음!!! 비주얼 최고다..! ↑나베 맛있게 먹는 법 소스는 담백한 맛! 지난번에 만나라는 샤브샤브 집에서 먹은 소스가 너무 맛있었어서 이번엔 담백하고 밍밍하게 느껴졌다 조금씩 끓어서 채소가 약간 숨이 죽어질 때 고기 숨겨주기~ 내가 좋아하는 유부주머니가 냉동이었는데 너무 안 녹아서 나중엔 아예 ..

카페크러쉬온드 대흥점 📌대전 중구 중앙로130번길 14 1층, 2층(대흥동 206-1) 🥤12:00-23:00(라스트오더 22:30) 재방문한 카페크러쉬온드! 넓고 깔끔해서 종종 방문하게 되는 카페다 커피도 맛있는 편이고 무엇보다 사진이 잘 나옴(●'◡'●) 올 때마다 궁금한 돈터치 박스 라이터와 공이 왜 함께..? 거울은 많지만 여기에 조명이 없어서 아쉽다 거울샷 찍어도 얼굴이 잘 안나옴 ㅠㅠㅠ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에 아이스바닐라라떼 주문! 진짜 모형처럼 예쁜 케이크가 있어서 주문해버릴뻔 했지 모야,, 먹고 싶었던 딸기스노우롤?이 없다고 해서 음료만 주문했다 평소 깔끔한 무채색 인테리어를 좋아해서 그런지 이런 인테리어의 카페를 자주 가는 것 같다 이번엔 예쁜 소품들이 더 많아졌다 꽃 너무 예뻐서 생환가..

오복식탁 📌대전 중구 중앙로112번길 24(대흥동 488) 요새 기름진 걸 많이 먹었더니 김볶밥 땡겨서 오복식탁에 갔다 규모가 크지 않은 식당이라 웨이팅이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라스트오더 전이라서 그런지 빈 테이블이 많아서 다행이었다 뭔가 외관이 정겨워서 집밥 느낌일 것 같았는데 그렇진 않았다 김볶밥, 꼬마김밥, 라면을 주문 후 화장실에 갔는데 화장실이 쪼금 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당에서 나가서 옆으로 돌면 화장실 문이 있는데 덩그러니 있어서 민망ㅎ 손은 식당 내에 세면대에서 씻었다 여기는 냅킨만 셀프로 이용! 아직 겨울 느낌 낭낭한 소품들이 귀여워서 찍어봄! 테이블 갯수는 많지 않은데 공간이 꽤 넓어서 비좁은 느낌이 안들었다 물이 진짜 시원했다 해지고 나서 엄청 추웠는데도 찬물 포기못함ㅠㅜ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