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즈 | 스페니쉬 그레이 요즘 귀찮아서 원데이 투명 렌즈만 쓰다가 오랜만에 예쁜 렌즈를 구매했다 그레이 렌즈를 써보고 싶었는데 나는 파워 갈웜이라 고민하다가 오렌즈 스페니쉬 그레이가 그레이 색상인데도 자연스럽게 보인다고 해서 그레이 렌즈 입문용으로 사봤다 (한줄평 미리보기 : 스페니쉬 그레이 찐 입문용으로 좋아요💛) *10개(18,000원) 1박스 렌즈를 매일 끼는게 아니라서 원데이로 구매했지만 한달용도 있다고 한다 아쉽게도 난시는 없다고 해서 도수 한 단계 올려서 근시로 사따🥲 그냥 딱 보기에도 옅은 컬러라서 안심이였다 이정도 그레이 렌즈면 누구나 소화할 수 있을 색상이라서 그레이 렌즈가 안 어울릴까봐 고민인 사람들이 쓰면 좋을 것 같다! 볼수록 너무 티가 안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착용해보면 찐..

구미 금리단길 맛집 배키우동 오랜만에 시내가서 들른 배키우동 네이버 예약하고 가면 고로케를 서비스로 주신다고 해서 예약하고 갔다 (*당일 예약은 방문 1시간 전까지 가능) 워낙 인기있는 집이지만 '평일이라 괜찮겠지' 생각하고 갔는데 벌써부터 사람이 많아서 놀래벌임😦😦😦 예약하고 가길 잘했다,, 호르몬동과 부타동(+서비스 고로케) 후기 이번엔 대창덮밥인 호르몬동을 시켰다 수란과 채소, 양념대창이 밥 위에 얹어나오는데 잡내없이 맛있었다💞 아무래도 기름기 때문에 느끼했는데 채소랑 고추냉이(진짜 매움ㅠㅠㅠ), 피클과 함께 먹으니까 존맛!! 문제는 내 입맛에 많이 짜서 당황스러웠다,, 슴슴한거 좋아하는 나는 대창 하나에 밥 두숟갈씩 먹음🤩🤩 그래도 맛있어서 다 먹은건 안비밀♥ 돼지고기덮밥인 부타동은 여전히 맛있음..

숨은집 📌대구 중구 동성로1길 46-23 1층 대구에 위치한 '숨은집'이라는 양식맛집에 다녀왔어요🤗 평일 12시 반에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있는 곳인데요. 앞에 4팀이 있었지만 돈마호크 스테이크를 먹고 싶어서 주변 산책을 하면서 기다리기로 했어요~ 영업시간 11:00 - 21:00 *월요일 휴무 (런치 L/O 14:30｜15:00 - 17:00 BREAK TIME｜디너 L/O 20:30) 사실 대기자 명단에 2팀이 있어서 금방 들어갈 수 있을줄 알았는데 안에도 2팀이 기다리고 있어서 대기만 총 4팀!! 여기는 따로 번호표를 주거나 전화번호를 적지 않아서 대기하다가 포기하고 돌아가는 팀이 많더라구요. 대기 30분만에 입장할 수 있었는데요. 바깥에 웨이팅 의자가 없고 딱히 기댈 곳도 없어서 가게..

13인치 노트북 파우치 추천 원래 노트북을 백팩에 넣어다녔는데 노트북과 충전기, 마우스 등만 간단하게 넣고 들고 다니는 분들이 편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노트북 파우치를 구매해봤습니다. 무신사에서 눈여겨보고 있던 귀여운 체리곰(블랙) 파우치를 픽했는데요. 어프어프라는 브랜드입니다. 어프어프 : 체리곰 노트북 파우치(13인치) 해당 제품은 13인치용으로 판매가 35,000원이고, 무신사에서 할인적용과 쿠폰사용으로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로고가 크게 박힌 제품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어프어프 꺼는 오른쪽 아래에 작은 택으로 붙어있어 깔끔해서 좋았어요. 이렇게 두께감 있는 파우치라서 폭신한 맛이 있네요! 지퍼 손잡이에도 어프어프 로고가 새겨져있는데 지퍼 자체가 큰 편인데도 부드럽게 열리고 닫혀서 만..

디저트39 구미형곡송정점 고피자를 먹고 바로 옆에 위치한 디저트39에 들렀어요! 느긋하게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끼려고 갔는데 현재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고 해요ㅠㅠ 어차피 테이크아웃 하게 된 김에 케이크를 주문했어요. 여기가 케이크가 맛있다고 해서 꼭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그냥 케이크 맛집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대용량 커피를 파는 곳으로도 유명하더라구요! 배가 불러서 작은 사이즈의 음료를 마시고 싶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흑임자라떼는 대용량만 있어서 아쉬웠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벤티)와 흑임자라떼(대용량), 리얼 치즈 카라멜 케이크를 주문했어요~ 대용량 커피를 위한 길쭉한 캐리어ㅋㅋㅋㅋㅋㅋㅋ 빨대도 엄청 길어서 커피에 빠질 걱정없이 편하게 마실 수 있어요^*^ 테이크아웃 잔이 신기해서 살펴봤더니 재사용 가..

마켓컬리에서 주문한 참존 마스크 마스크 제조사마다 사이즈가 제각각이다 보니 나에게 맞는 마스크를 찾기가 쉽지 않다. 2년 가까이 다양한 사이즈의 마스크를 사용해보고 있는데 이번엔 참존이다. 사실 마켓컬리 입점 상품인 점에 혹해서 구매했다. 배송은 완전 칼배송이었지만 포장은 그렇지 못했다. 그 이유는 냉장포장인 음식과 함께 마스크가 동봉되어 온 것인데 얼음팩에 구멍이 나서 마스크 박스가 다 젖어 너덜너덜해졌다.. 넘나 처참... 다행히 개별포장이 잘 되어있어서 마스크엔 문제가 없지만 바닥에 떨어진 물청소가 귀찮았다ㅎ 컬리에는 냉동, 냉장, 상온으로 포장을 따로 해주는데 박스 크기때문에 과대포장이 심한 곳이여서 이번에 포장방법을 바꿨나? 싶었다. 어떻게 포장해서 보내던 상관없으니 제발 얼음팩 관리 좀 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