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글위글 말랑무선마우스&하트 마우스패드 세트 cat *무신사 구매(정가 25,000원) 사실 무신사에서 위글위글 마우스를 보자마자 너무 귀엽고 예뻐서 사고 싶었는데 노트북 사면서 받은 새 무선마우스가 있기 때문에 거의 한달을 고민하다가 샀다ㅠㅜ 무신사 확인한 정가는 25,000원이지만 할인에 적립금까지 사용해서 18,500원에 구매했다 👏👏👏 위글위글에서 여러 디자인의 마우스와 마우스패드를 팔고 있는데 선글라스 낀 고양이가 너무 취저였다 심지어 실물은 더 쨍하고 예쁨,, 벌써 2달정도 사용한 것 같은데 그립감도 좋고 마우스 클릭 소리가 적당히 나서 사용하기 편하다 짱귀여운 고양이 마우스 패드! 하트모양이라서 더 귀엽다 책상이 화이트색상인데 쨍한 색감의 마우스패드가 포인트가 돼서 만족 💕 말랑말랑한 무선마..

슬로우캘리 구미점 📌경북 구미시 금오산로10길 22 1층(원평동) 구미 금리단길에 위치한 슬로우캘리(Slow, Cali) 점심으로 간단하게 먹기 좋은 연어포케 맛집이다 토요일에 갔는데 다행히 웨이팅이 없었다 하지만 안에 손님이 많았고 메뉴나오는데는 시간이 좀 걸렸다 (약 30분) 포케 : 하와이안 전통 음식으로서 생선살을 깍둑썰기로 잘라 다양한 양념에 버무린 슈퍼푸드 슬로우캘리는 당일 공수된 신선한 식재료만 사용한다고 한다 그릴메뉴가 맛있어보였지만 포케가 궁금했기 때문에 클래식 연어(11.5)와 와사비렌치 연어(11.5) 그리고 제로콜라를 주문했다 그리고 현미밥과 케일샐러드 중에 선택이 가능한데 나는 선택없이 주문했다 밖에서 볼 땐 작은 음식점같았지만 막상 들어와보니 테이블 수가 많고 넓었다 클래식 연어..

로지텍 K380 퓨어화이트 로지텍 K380 - 공홈 판매가격은 39,900원 깔끔한 디자인과 작은 크기로 휴대성이 좋아 인기가 많다고 한다. 얇은 배터리 2개가 들어가는 무선키보드여서 태블릿과 함께 가지고 다니기엔 무게가 좀 있는 편! 키감도 괜찮고 연결도 잘 돼서 자주 사용했는데 무거워서 잘 안들고 다녔던 키보드다. 그치만 디자인은 정말 예쁨,,💕 세일이 들어가는 곳도 많지만 화이트에 그레이 색상이 섞인 이 제품은 품절인 곳이 많아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그냥 정가로 구매해서 씁쓸했다.. 다른 색상 사면 후회할 것 같아서 이거 샀는데 실물보고 만족했음!! 타자 소음은 적당히 있어서 스터디카페 같은데서 사용하기엔 눈치보일 것 같다. 조용한 곳에서 사용할 땐 무조건 키스킨 필수인 키보드ㅠㅠㅠㅜ 크기는 아래의..

태화원 📌대전 중구 중앙로112번길 43(대흥동) 대전 놀러갈 때마다 태화원, 태화장에 들리는데 항상 긴 웨이팅때문에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이번엔 평일 저녁타임을 노려 간신히 들어갔다! 차이나타운에 온듯한 느낌이었는데 본점이 차이나타운이랬던거 같다 사방이 붉은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뼛속까지 파워 한국인이라 눈부시고 화려해보였으나 이겨냈다 😎😎😎 우리는 탕수육(소자), 짬뽕밥, 짜장면 이렇게 세 메뉴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메뉴들이 빨리 나왔다 역시 중국집 스피드👍 탕수육은 맛있는데 소스가 좀 단 편이라서 애기들이 좋아할 것 같았다 이 할미는,, 이제 단 거 못 무,,, 이어서 나온 나으 짜장면~~ 어릴 때 할아버지랑 가끔 갔던 시골 짜장면 맛집이랑 맛이 비슷해서 놀랬다ㅠㅠㅠ 면에 소스가 ..

소소리 📌경북 구미시 금오산로10길 19(원평동) 웬일로 날씨가 화창한 일요일🌤️ 벚꽃 구경도 할겸 금리단길에 방문했다 오늘도 역시 웨이팅이 많은 맛집들을 피해서 웨이팅이 딱 1팀 있는 소소리로 향했다 소소리는 인기있는 일식집이지만 나에겐 첫방문이었다 웨이팅이 1팀이고 안에 빈자리가 딱 2곳이 있어서 바로 들어갈 줄 알았는데 그대로 15분 웨이팅ㅠ 들어오자마자 바로 주문하고 물을 받았다 *~주문내역~* 연어초밥 15.0 후토마끼 13.0 알감자명란소스 9.0 제로콜라 1.5 *~*~* 간장그릇 너무 귀여움 ㅎㅎ 기본 세팅 후 또다시 기다림이 시작됐다 메뉴가 나오기까지 30분 걸렸다 이곳은 직원수가 적어서인지 손님이 빠진 후 자리를 치우고 손님을 받는데 시간이 걸리고 메뉴가 나오기까지 또 오랜 시간이 걸리..

올리부치 📌경북 구미시 금오산로10길 17 1층(원평동) 오늘은 신상카페말고 안가본 금리단길 카페에 방문했다 올리부치는 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신상카페에 끌려서 잠깐 킵해뒀던 소중한 카페 😃 출입문부터 독특함 ❤️ 메뉴판에 쓰여진 올리부치의 뜻은 잔을 올리부치다라는 의미의 경상도 사투리라고 한다 우리는 아이스크림+딸기(6.0)으로 주문~! 금리단길 맛집에 전부 웨이팅이 길어서 올리부치도 자리 없을까봐 정말 걱정했는데 의외로 자리가 많았다! 빵은 사장님께서 직접 반죽하고 구우신다고 한다 👍👍👍 올리부치는 금리단길에 있는 카페치고 내부가 넓고 자리도 많았다 카페 자체에 특색이 있어서 너무 예뻤다 주문 후 쭉둘러보다가 안쪽 소파자리로 가서 앉았다 봄이라서 그런지 꽃 영상이 틀어져있었다 메뉴는 사장님께서 직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