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단길에 아이스크림 먹으러 간 올리부치🍓

<내돈내산 방문후기>
올리부치
📌경북 구미시 금오산로10길 17 1층(원평동)

올리부치

 

오늘은 신상카페말고 

안가본 금리단길 카페에 방문했다

 

올리부치는 

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신상카페에 끌려서 잠깐 킵해뒀던

소중한 카페 😃

 

올리부치 출입문

 

출입문부터 독특함

❤️

 

올리부치 메뉴판

 

메뉴판에 쓰여진 올리부치의 뜻은 

잔을 올리부치다라는 의미의 경상도 사투리라고 한다

 

우리는

아이스크림+딸기(6.0)으로

주문~!

 

금리단길 맛집에 전부 웨이팅이 길어서 

올리부치도 자리 없을까봐 정말 걱정했는데 

의외로 자리가 많았다!

 

 

빵은 사장님께서 

직접 반죽하고 구우신다고 한다

👍👍👍

 

 

올리부치는 

금리단길에 있는 카페치고 

내부가 넓고 자리도 많았다

 

 

카페 자체에 

특색이 있어서 

너무 예뻤다

 

 

주문 후 쭉둘러보다가 

안쪽 소파자리로 가서 앉았다

 

 

봄이라서 그런지 

꽃 영상이 틀어져있었다

 

 

메뉴는  

사장님께서 직접 가져다주셨다

 

사진을 찍어보니 

초록빛 조명이 있는 자리가 아니라서 

올리부치의 매력이 덜 느껴지게 나왔찌만 

그래도 꽤 분위기 있게 나왔다

 

일단 

아이스크림 자체가 너무 맛있구여 

딸기잼? 시럽?은 달달한 맛이였다

 

딸기가 많이 새콤했는데 

아이스크림이랑 딸기잼이랑 함께 먹으니까 

괜찮았음!!

 

 

아이스크림먹다가 

너무 추워서 잠시 쉬다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아직은 

아이스크림 먹기 추운 날씨인 것 같다

🥲🥲🥲

 

 

너무 추워서 냅다 사진찍으면서 놀기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딱딱한게 있길래 봤는데 

아이스크림 사이에 각얼음 한개가 들어있었다

 

이유는 모르지만

어쩐지 물이 고이더라(?)싶었다

 

 

소파 자리도 편하고 

분위기가 좋아서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땐 라떼류 마셔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