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메트로 머그(텀블러) 화이트는 그레이색이야

[내돈내산] 
락앤락 메트로 머그 화이트 구매 후기

[쿠팡] 락앤락 메트로 머그 475ml

 
안녕하세요
요즘 물가에서 살아남기가
쉽지 않네요
 
적당한 크기+귀여운 디자인의 
텀블러는 4만원 대여서 
투박하지만 세일가로 판매 중인 
락앤락 메트로 머그 텀블러를
쿠팡에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475ml기준
정가 30,500원이고
세일로 19,400원에 구입했습니다!
 

그레이색이지만 화이트란다

 
분명 화이트를 주문했는데 
누가봐도 그레이색인 텀블러가 와서 
잘못온줄 알고 쿠팡에 문의글을 올렸어요
 
폰에 따라 상세 정보의 사진이 
다르게 보일 수 있다고 답변이 달렸는데 
저는 블루라이트 차단을 안 쓰기 때문에
이정도로 색상이 다른 걸 헷갈릴 수 없거든요
 

이름이 화이트니까

흰색인줄 알았는데ㅠㅠ
 
부랴부랴 블로그 글을 찾아봤더니 
이런 회색도 흰색으로 불리는 경우가 
있나봐요(?)
 

텀블러를 샀을 때 본 거라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회색같은 흰색을 

뭐라고 부르더라구요

 

전 아직도 모르겟숴요😊

 

회색은 좋아하지만 재색은 안 좋아해서 

저 같은 분들한텐 이 색상은 비추예요 

상세 정보 사진

 

상품의 상세 정보에 있는 사진인데요

화이트 글씨가 적혀있는 회색 동그라미 색깔보다 

조금 더 진했어요

 

상품 촬영 시 

조명을 킨 건지 보정을 한건지 모르겠으나,

그림자진듯한 가장 어두운 부분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 텀블러 색상 중 새하얀 색상은 

콘크리트 화이트라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색상에 대한 오해가 있었으나!

보온/보냉은 잘 됩니다!

 

텀블러 역할을 잘 해주고 있어요
 
보온/보냉 효과는 
3-4시간 정도 가는 것 같구요
 
뚜껑을 닫으면 락앤락 반찬통처럼 
꽉 밀폐해줘서 효과가 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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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색상을 제외하고 단점이 있다면,

 

1. 투박한 디자인

디자인이 투박하고 

죽 보관 용기처럼 옆으로 넓어서 
손잡이 없인 사용하기 불편해요
 

2. 무게
475ml 짜리라서 음료를 담으면

꽤 무거운데 용량이 크니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3. 뚜껑

뚜껑 덕분에 밀폐가 잘 된다고 

언급했는데요

 

그 대신 

뚜껑을 열 땐 약간 힘을 줘서 살살 빼야 
안에 내용물이 튀지 않아요!!

 

첨에 쓸 땐 쫌 빡빡해서 

텀블러 눈치보면서 살살살살 빼줬어요 

 

마지막으로 단점까진 아닌데 

소음방지로 바닥에 고무 같은 게 붙어있거든요

텀블러를 내려놓을 때 소리는 덜하지만 

옆으로 밀 때 마찰로 인한 소리가 납니다

 

이렇듯 총 3가지의 단점이 있지만 

다른 텀블러 대비 저렴한 가격, 

우수한 보온/보냉 기능 등

휘뚤마뚤템으로 좋으니 

추천드립니다~!

 

락앤락 공홈_캐릭터 상품

 
락앤락 공홈에 들어가보니 
잔망루피 텀블러도 팔더라구요
 
킹받지만 귀여워..☆
 
솔직히 사고 싶었는데 
550ml인 거 보고 꾹 참았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용량이 커질수록
무거워져서 불편하더라구요
 
스탠리 텀블러가 찬장에 있는 이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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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메트로 머그 텀블러를 구매하고자 
하신다면 색상을 유심히 보고 구매하시길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굿나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