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디포인트, 갈 곳 없을 땐 디포인트

<내돈내산 방문후기>
디포인트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16길 15(원평동)

 

오늘은 딱히 갈 곳이 없어서 온

디포인트,,♥

 

디포인트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주말엔 프랜차이즈 카페에도 사람이 많아서 

어딜가야할지 고민인데 디포인트에 자리있는거 보고 

바로 들어왔다

 

 

디포인트 사장님은 참 부지런한 분인 것 같은게 

올 때마다 인테리어가 야금야금 바뀌어있다

 

 

여기도 원래 의자가 없었던 것 같은데 

예쁜 노란 의자가 생겼다

 

 

이 조명은 여전히 예뻐서 

찍음ㅎㅎ

 

 

밥을 너무 많이 먹고 와서 

딸기 케이크를 못 먹은 게 아쉽다

ㅠㅜㅠㅜㅠ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만 주문함

 

 

날씨가 너무 쌀쌀해서 

한 켠에 비치된 담요를 덮고 있었다

 

그리고

곳곳에 놓인 튤립 진짜 이쁨

 

이거 보고 근처에서 꽃사가려고 했는데 

깜빡하고 그냥 집 옴,,,

 

😂😂😂

 

 

아이스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커피가 정말 맛있는 

디포인트💕

 

같이 간 언니는 

코코넛 라떼??를 마시고 싶어했는데 

이 메뉴가 이젠 여름에만 나온다고ㅠㅠ

 

생각보다 찾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시즌 메뉴가 되었다고 한다

 

 

라떼 또 마시고 싶다

 

너무 맛있오

 

 

3월에 갔을 땐 

앙상했던 마당의 나무들

 

이제는 한껏 푸릇푸릇해졌을 것 같다

 

 

디포인트는 턱이나 계단이 많아서 

걸을 때 진짜 조심해야한다

 

 

예전에 디저트류를 

시켜먹은 적이 있는데 빵도 맛있음!

 

담에 또 갈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