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밭카페 🤍 위치 : 대전 중구 중앙로 137 3층(선화동 62-2) 🤍 영업시간 : 매일 12:00-22:00 벌써 두 번째 방문인 대전 한밭카페! 회사다니느라 바쁜 요즘 유일한 낙이 내가 좋아하는 라떼마시는 건데 한밭카페 라떼가 맛있던 기억이 나서 오랜만에 들렀다 전이랑 가구 위치가 달라져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 지난번에 왔을 때 품절이여서 못 산 곰돌이 쿠키가 있었다ㅠㅜㅠ 졸귀존맛이지만 배터지게 삼겹살 먹고 와서 못먹음😭 쿠키류 외에도 케이크가 있는데 레터링도 가능하다고 함 한밭카페 메뉴판 정독 중••• 크림라떼(6.0)는 마셔봤으니 이번엔 아인슈페너(5.8)로 주문했다 여기는 아인슈페너 주문 시 아메리카노/라떼 중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다 😆😆❤️ 참고로 한밭카페는 다른 카페에 비해 ..

내돈내산 후기 : 동백카츠 요즘 어쩌다보니 일주일에 한 번꼴로 돈까스를 먹으러 가는 것 같다. 사실 돈까스 러버인 나는 넘무 행복함 ㅎㅎㅎ 저녁으로 먹을 동백카츠 대흥점은 리뷰가 정말 좋길래 웨이팅할까봐 걱정하면서 갔다. 체인점이라서 그런지 다행히 자리가 널널했다. 레트로 감성이라서 읍천리 카페가 생각났던 동백카츠 입구에 웨이팅 기계가 있는 걸 보니 사람이 몰릴 땐 엄청 몰리는 곳인 것 같았다. 할머니 집에 있을 법한 꽃무늬 앞접시와 도자기 물잔이 나왔다. 동백꽃인가? 했는데 아닌 것 같다. 샹들리에 넘나 영롱하구여 조명이 워낙 예뻐서 땀만 안 났으면 셀카 많이 찍었을텐데 아쉬웠다. 자리에는 돈까스와 함께 즐기는 생들기름과 카츠소스가 준비되어 있다. 자리에 적혀있는대로 안심돈까스에 생들기름 2방울과 소금..

내돈내산 방문 : 스테이550 맑고 깨끗한 여름 하늘! 단점은 폭염에 습하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로 호다닥 들어가줍니다 *참고로 주차공간이 많지 않다는 점 유의하세요* 인기있는 카페라서 항상 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였는데 드디어 방문했다😆 스테이550의 영업시간은 9시부터 23시 라고 한다. 여기가 입구! 들어오자마자 탁 트인 공간에 많은 손님이 있었고 빵도 많았다. 밥먹은지 얼마 안돼서 진짜 빵은 패쓰하려고 했는데... 구경하다가 하나 집어와버림ㅎㅎ 진짜 노릇노릇해보여서 미침 이렇게 귀여운 빵도 있구요! 다음에 가면 크림치즈 마늘빵 먹어보고 싶다. 맛있는거+맛있는거=분명 더 맛있을거임 소금빵은 안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보기도 싫었다.. 마켓컬리에서 소금빵 한 번 샀다가 지독하게 짜고 기름이 ..

투썸플레이스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작년에 투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를 처음 사 먹어봤는데 그땐 냉동딸기였고 뭔가 맛이 전체적으로 다 별로여서 아쉬움이 컸던 케이크였다. 이번에 선물로 이 케이크를 받게 돼서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먹었는데 이번엔 진짜 맛있다! (가격 35,000원) 맛있지만 가격 대비 양이 작은 편이다.. 요즘 케이크 맛있는 개인 카페가 워낙 많아서 잘 찾아보면 맛있고 조금 더 저렴한 케이크가 많은데 투썸은 케이크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가격이 많이 올라서 아쉽다. 개인적으로 스트로베리 초코릿 생크림 조각 케이크는 매장에 오래 디피되어 있어서 그런가 겉이 말라있는 느낌이라서 또 잘 안 먹게 된다. 손 베일 걱정 없는 칼! 칼에 초가 들어있어서 진짜 간편하다. 스트로베리..

내돈내산 : 마실수록 진한 메가커피 큐브라떼 자주 가는 메가커피에서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 큐브라떼 오늘은 메가커피 큐브라떼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기로 했다. 가격은 3,900원으로 메가커피답게 용량 대비 저렴한 가격이 뽀인뜨~ 큐브라떼는 갓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얼려 만든 커피원두 모양 큐브를 넣어 마실수록 진한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는 라떼이다. 연유도 들어가서 달달한 편! (1회 제공량 567g) 칼로리는 292.36kcal이고, 카페인은 289mg이다. 아이스 큐브가 에스프레소를 얼린 거라서 그런지 카페인이 높은 편이고 양도 많아서 칼로리 또한 높은 편,,ㅎ 그래도 맛있어서 정기적으로 사마시고 있는데 컨디션 안 좋을 땐 진짜 조심해야 한다. 심장이 이렇게 빨리 세게 뛸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콩닥콩닥ㄱ..

[내돈내산] 투썸플레이스 로얄 밀크티 후기 투썸플레이스의 밀크티 메뉴는 정통 밀크티인 로얄밀크티(R : 5,200원)와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올려주는 로얄밀크티쉐이크(R : 6,300원), 타피오카 펄을 넣어주는 버블밀크티(R : 6,000원)가 있다. 은은한 홍차 향이 좋아서 투썸 갈 때마다 종종 밀크티를 마신다. 개인적으로 로얄밀크티쉐이크는 엄청 차가워서 머리가 띵한 정도라 여름이 아니면 마시기 힘들고, 버블밀크티는 공차가 최고라고 생각해서 오늘도 로얄밀크티로 마셨다. 오늘도 잊지 않고 텀블러를 챙겨왔다. 텀블러 할인은 300원! 텀블러 두 개 다 473ml인데 레귤러 사이즈가 여유있게 담기는 모습:) 로얄밀크티는 쉐이크보다 단 맛이 덜 하고 향긋하다♡ 그러나 얼음이 녹으면서 너무 연해져서 끝엔 밍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