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락앤락 메트로 머그 화이트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요즘 물가에서 살아남기가 쉽지 않네요 적당한 크기+귀여운 디자인의 텀블러는 4만원 대여서 투박하지만 세일가로 판매 중인 락앤락 메트로 머그 텀블러를 쿠팡에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475ml기준 정가 30,500원이고 세일로 19,400원에 구입했습니다! 분명 화이트를 주문했는데 누가봐도 그레이색인 텀블러가 와서 잘못온줄 알고 쿠팡에 문의글을 올렸어요 폰에 따라 상세 정보의 사진이 다르게 보일 수 있다고 답변이 달렸는데 저는 블루라이트 차단을 안 쓰기 때문에 이정도로 색상이 다른 걸 헷갈릴 수 없거든요 이름이 화이트니까 흰색인줄 알았는데ㅠㅠ 부랴부랴 블로그 글을 찾아봤더니 이런 회색도 흰색으로 불리는 경우가 있나봐요(?) 텀블러를 샀을 때 본 거라서..

알콘 워터렌즈 한달용 난시 알콘 워터렌즈는 전에 안경점에서 샘플을 줘서 그때 처음 써봤는데 진짜 촉촉하고 편했어요 다음에 구매하러 갔더니 근시용밖에 없다고 해서 구매한 적은 없었어요 난시가 좀 있어서 근시용 렌즈를 착용하면 많이 흐릿해요 글씨도 잘 안보이고ㅠㅠㅠ 그런데 알콘 워터렌즈 난시용이 국내에 들어왔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하드렌즈사러 안경점에 갔다가 하드렌즈 쓸 정도로 나쁜 시력은 아니라고 하시면서 이걸 추천해주셨어요 할인행사중이어서 총 6개입이 금액할인에 2개가 추가 제공되고 옵티프리 대용량 식염수도 받았어요! 아마 행사중이라서 주신 것 같아요 (*으뜸에서 59,000원 내돈내산) 여름, 겨울에 유독 안경이 불편하잖아요?? 라식, 라섹은 비싸고 위험 부담이 있어서 하드렌즈를 보러 간거였는데 알콘 워..

챔프스페이스 커피로스터스 📌대전 동구 수향길 97 챔프스페이스 커피로스터즈 대전에 간 김에 오랜만에 소제동에 가볼까싶어서 찾아보다가 챔프스페이스라는 카페를 발견했어요! 관사촌커피랑 양갱갱갱도 가보고 싶어서 고민했는데 챔프스페이스가 대전역에서 가장 가깝고 커피맛이 좋대서 방문해봤습니다 국가대표 바리스타가 직접 운영한다고 하더라구요! 호랑이 발자국? 너무 귀엽그여 여기 배경으로 사진찍으면 너무 잘 나와요! 내부가 너무 시원하고 생각보다 넓었어요! 화장실도 내부에 있어서 좋았습니다ㅎㅎ 인기카페라서 그런지 자리가 거의 없었는데 도저히 여름 햇살가득한 이 창가자리는 못앉겠더라구요,,, 그래서 한 바퀴 둘러봤더니 좌식 자리가 있어서 앉았는데 에어컨 바람은 잘 안왔지만 일단 햇빛이 적게 들어와서 괜찮았어요 진짜 메뉴..

더로드커피 📌경북 구미시 인동중앙로6길 7 1층 더운 날씨 때문에 주말마다 시원한 카페를 찾게 되는 요즘인데요 구미에 새로 생긴 신상 카페가 꽤 있어서 알아봤는데 일요일 휴무인 곳이 많더라구요ㅠㅠ 찾고 찾다가 일요일에도 영업을 하는 "더로드커피"를 발견했어요! 인동초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도 쉽고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예쁜 감성 카페예요 밖에서 봤을 땐 되게 작은 동네 카페같았는데 막상 안에 들어가보니 테이블이 꽤 많았어요 내부도 엄청 시원해서 꿀휴식 취하다 왔슴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보이는 커트러리가 너무 예뻤어요! 사실 사용하기엔 조금 불편했는데 예쁜 것 치고 그럭저럭 괜찮은 사용감(?)이었어요 더로드커피는 가게 이름처럼 창밖으로 도로가 보이는 뷰인데요 근처에 인동초가 있어서 노랑색 보호구역 표시..

구미역이곳은 구미역😖 한동안 시원한듯하더니 시험보러 가는 주가 되니까 갑자기 폭염실화인가요ㅠㅠㅜ 시험치기 하루 전날, 대전가는 기차를 타러 구미역에 왔어요요즘 휴가기간이라 자리도 많이 없고 해서 새마을을 끊었는데 내부가 너무 추워서 호들호들 떨었어요ㅠ 한시간 조금 넘는 거리지만 멍때리다가 심심해서 앞에 꽂혀있는 여행잡지를 읽어봤어요 8월 11일(금)에서 17일(목)까지 대전 0시축제를 한다고 하네요! 그때 또 놀러 가야겠어요ㅎㅎ가자마자 밥을 시켜먹었는데 너무 맛있는거예요ㅠㅠㅠㅠ 호텔쉐프 출신이라고 해서 시켜먹어봤는데 연어도 냉모밀도 너무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또 시켜먹을 것 같아요! 사실 대전으로 재경관리사 원서접수를 한 이유는 구미에 시험장이 없기 때문인데요,, 대구로 갈까하다가(대구도 기본 2시간 이상..

성심당본점 아니 평일 아침에 가면 성심당본점 줄이 많이 안길다고 했는데 휴가라서 그런가요??ㅠㅠㅠㅠ 샌드위치 사러 갔다가 어마어마한 줄에 한 번 놀라고 웨이팅 우산(?)을 쓰고 계시는 모습에 또 놀랬어요 기차 시간도 있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포기하고 대전역으로 갔는데 역에 40분이나 일찍 도착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성심당 갈 생각에 일찍 나왔더니 시간이 너무 남아서 대전역에 있는 성심당에 방문했어요 성심당 대전역점 📌대전 동구 중앙로 215 대전역사 2F 성심당 대전역점 사실 이곳도 줄이 만만치 않았는데 들어가보니 결제줄이 긴거더라구요 빵 고르는 곳은 복잡하긴 하지만 괜찮았어요! 대전역 본점에 비해 규모가 작고 빵종류도 많지 않지만 빵의 성지인 성심당답게 여기있는 것 중에 뭘먹어도 맛있었어요! 전에도 방문..